• 최종편집 : 2019.1.21 월 07:00
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기고
[독자기고] 전통시장의 안전!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으로부터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01.08 10:45
고흥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김정현
[뉴스에이=독자기고] 전통시장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쇼핑공간이다. 예전에 비해 전통시장 이용자 수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다양한 상품종류에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여 지역민들간의 만남과 교류의 역할로써 그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시장은 소방시설이 잘 갖춰진 대형마트에 비해 시설의 노후화와 소규모 점포들의 밀집, 출입구 및 통로가 좁아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 우려가 높아 전통시장 화재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시장에서의 화재는 석유화확제품은 짙은 연기와 유독가스롤 발생시켜 상인과 인근 주민,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대원들에게도 안전을 위협 하기도한다.

이러한 전통시장의 주된 화재원인을 살펴보면 노후된 전기배선을 무질서하게 연결하여 사용함에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담뱃불, 난방을 위한 난로사용시 부주의, 가스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시장의 기본 현황 및 위치도, 소방시설 등을 포함한 관리카드를 정비해 유사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함과 보이는 소화기 설치 등을 하여 시장 관계인이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내에서 전기난로, 장판 등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을 금해야한다. 특히 콘센트나 절연체에 먼지, 물같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자주 청소하여 트래킹 현상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여야 한다.

둘째, 소화설비 설치와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소화기 설치와 내용 연수 확인, 교체, 비상소화전함 관창, 소방호스 정비, 화재탐지 자동설비, 비상조명, 가스용기 관리, 차단기·경보기 설치 여부, 누전차단기, 배전반 등을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시장 내·외 불법 주차와 소방차 통행로를 확보해야 한다. 소방관서에서 초기 출동 시 시장 내 도로의 소방차 진입이 가능하도록 장애물을 없애고 수시 점검해 소방관들의 현장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해야한다.

우리의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소방서 및 전통시장 관계자 뿐만아니라 시장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송진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