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수페르가(SUPERGA) >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의 슈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에서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2019 S/S 시즌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기념해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연기와 음악 프로그램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나는 다양한 컬러의 수페르가 스니커즈를 착용해 경쾌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수페르가의 2019 S/S 컨셉인 ‘PLAY YOUR COLOR’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 사진 제공: 수페르가(SUPERGA) >

미나는 스커트와 데님 팬츠, 베레모 등의 아이템에 다양한 컬러가 돋보이는 수페르가 스니커즈를 매치해 여친룩의 정석을 선보였으며,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인간 비타민 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속 미나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수페르가의 베스트셀러 ‘2750 플래그’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으로 블링 블링한 글리터 소재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신발 앞 코에 수페르가 로고 플레이가 포인트로 들어간 위트 있는 디자인의 ‘로고스토리 컬렉션’은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하여 스니커즈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사진 제공: 수페르가(SUPERGA) >

수페르가의 마케팅 담당자는 “미나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미나와 함께하는 수페르가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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