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 겨울 막바지 동남아 여행지 추천!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오는 20일까지 일주일간 동남아 특가전을 진행한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겨울 막바지 따뜻한 동남아 여행지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콕, 베트남 등 인기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U 수쿰빗 방콕

짧은 기간 여행이 가능한 지역으로 계획 중이라면 방콕 여행을 추천한다. 방콕의 비즈니스와 외식의 중심지인 수쿰빗 지역에 위치한 <U 수쿰빗 방콕>은 2인 조식은 물론 ‘24시간 스테이’를 제공하여 짧지만 알찬 여행을 가능케 한다. 늦은 시간에 방콕에 도착하거나 체크아웃 후 시간이 애매한 여행자들을 위해 체크인 시각 기준으로 24시간 머물 수 있다. 조식 시간과 장소에도 융통성을 두고 있어 여러모로 여행자들의 여유로운 여행을 고려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허니문 또는 커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꾸준히 사랑받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떠나보자. 베트남 북쪽 세계적인 미항인 나트랑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비밀스러운 럭셔리 리조트 <식스센스 닌반베이>를 만날 수 있다. 앞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뒤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바깥세상과 단절된 듯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허니문 여행객이라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 시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객실 한 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및 투숙 기간 중 로맨틱 선셋 크루즈를 1회 제공받을 수 있다.

캄보디아 씨엠립의 럭셔리 리조트 <품 바이탕>은 5성급 숙소에 걸맞게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최신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겸비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한다. 모든 객실은 프라이빗 풀 또는 테라스를 가진 빌라 형태이며 자연 재료와 핸드메이드 가구로 꾸며져 캄보디아의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또 ‘스파 템플’에서 즐기는 마사지와 요가, 사우나는 마음의 평화까지 찾아줄 것이다. 허니문 여행객을 위해 스파클링 와인, 카드, 케이크, 연꽃 부케를 비롯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되는 2인 크메르(Khmer) 디너 세트 혜택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태국 남부 크라비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란타 섬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피말라이 리조트&스파>, 아직 관광객에게는 덜 알려져 조용한 휴가를 보내기에 좋은 베트남 퀴논의 <아난타라 퀴논 빌라> 등 색다른 지역의 리조트와 호텔들도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 가능하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추운 겨울 날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동남아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엄선해 준비했다”며 “겨울이 끝나기 전 친구,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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