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어흥선 기자]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효도의 첫걸음! 고향집 주택화재경보기 설치로 시작하세요!’ 슬로건을 걸고 다중이용시설 및 귀석객을 대상으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설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의무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리고 설치율을 높이고자 마련 됐다.
 

2018년도 설 명절 캠페인사진

이에 고흥소방서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전을 기점으로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찾아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가 다가올 때면 뜻깊은 선물을 한번쯤은 고민할 것이다”며 “고향 집이나 고마운 분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감사하는 마음과 안전을 함께 선물한다면 일석이조의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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