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쌤소나이트>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데뷔 후 23년만에 첫 지상파 연기대상을 수상한 소지섭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쌤소나이트,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와 함께한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화보도 공개됐다. 

소지섭은 지난 2018년 여름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커버 화보로 쌤소나이트와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쌤소나이트와 소지섭의 고급스러운 케미스트리에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진 데 힘입어, 쌤소나이트는 소지섭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 제공: 쌤소나이트>

공개된 화보 속 소지섭은 수트와 비즈니스 캐주얼룩에 비즈니스맨들의 필수품인 브리프케이스 외에도 백팩과 클러치를 매치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 다시 한번 쌤소나이트와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클러치를 들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클로즈업 샷에서는 남성미 넘치는 큰 손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하이 체어에 걸터 앉아 가방을 앞으로 멘 컷에서는 장난스러운 포즈로 소년미까지 발산하며 연기대상 수상자다운 ‘천의 얼굴’을 뽐냈다.
 

<사진 제공: 쌤소나이트>

진캐주얼과 보스턴백으로 완성한 젯셋(jet-set)룩에서는 여유로운 무드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번 여심을 설레게 한다. 촬영 현장에 함께한 쌤소나이트 관계자는 “쌤소나이트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와 소지섭 씨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소지섭과 쌤소나이트가 함께한 화보 및 패션 필름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와 전국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미디어월을 비롯해 코엑스몰, 강남역, 인천공항(T1), SRT수서역 등에서 대형 옥외 광고로도 선보인다.

한편 소지섭은 2018년 MBC 연기대상과 함께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오는 2월과 3월,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미팅 투어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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