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은 업계 최초로 도입한 과학적인 특허기술 '감성매칭 시스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과 국내 최고의 카이스트 연구진이 공동으로 개발한 '감성매칭 시스템'은 국립과학수사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뇌파 측정기 '바로파인드'를 통해 개인별 이상형을 찾는 신개념 매칭 시스템이다.

과거엔 전문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원하는 이성의 직업이나 나이, 성향, 외모 등을 종이에 적은 후에 오로지 전문 매니저의 판단으로 매칭이 진행이 되었던 반면, 감성매칭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뇌파 측정을 통해 이상형을 찾는 테스트 만으로도 나와 가장 잘 맞는 이성의 성격, 성향, 가치관까지 모두 알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매칭과 주선이 이어진다.
 
바로연은 성혼 이후 보다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위해 성격과 성향을 집중 분석해주는 감성매칭 시스템을 회원이 아닌 방문 고객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방문 상담 전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감성매칭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하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체험이 무료로 가능하다. 단,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이 된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배우자 선택이 결혼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조건으로만 따질 수 없다"라며 "바로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감성매칭 시스템을 통해 눈에 보이는 조건이 아닌 내적으로 원하는 진짜 이상형을 알아보는 것이 배우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연은 상류층, 기독교, 재혼, 전문직성혼 결혼정보업체로 맞춤 상담과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영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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