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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지지도, 48.8%…지지층 결집으로 2주 만에 반등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2.04 08:35
문재인 대통령이 한복을 입고 국민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2일 청와대 SNS에 게재된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며 “정부도 꼼꼼히 안전을 챙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2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019년 1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1%포인트(p) 오른 48.8%였다. 이번 조사는 YTN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월1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1%p 오른 45.8%로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3.0%p였고 모름·무응답은 5.4%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30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 당일 42.7%로 급격하게 하락했으나 이튿날인 31일에는 다시 51.6%로 상승했다. 1일에도 50.5%로 50%선을 넘었다.

이처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데는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와 지도부의 이른바 '김경수 공세'로 지지층이 결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계층별로는 충청권과 대구·경북, 호남, 부산·울산·경남, 20대와 30대, 50대, 노동직, 학생, 보수층에선 지지율이 상승한데 반해 경기·인천, 40대, 무직과 가정주부, 진보층에선 하락했다.

이번 주간집계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7.7%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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