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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기온 급강하에 따른 소방시설 동파 예방해야
뉴스에이 송진섭 | 승인 2019.02.11 12:48
여수소방서 돌산119안전센터 황희수
[뉴스에이=독자기고] 혹한의 추위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소방시설 동파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실패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어느 때보다 소방시설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이나 아파트 복도 등에 설치된 옥내소화전함은 헌 옷가지 등으로 보온조치를 철저히 하여 찬 공기 유입을 막아야 한다.

일정규모 이상의 지하주차장에는 스프링클러 설비배관 및 밸브에 코일전선을 감아놓고 한파 시 작동시키는 방법과 보온 재료로 덮는 방법이 있다.

소방 펌프실도 펌프관 부분을 보온재로 덮고 난방 기구를 작동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며, 펌프실 외벽이 약하여 동파 우려가 있는 부분은 보온재를 설치하여 대비해야 한다.

요즘처럼 기온 급강하에 따른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시기에는 물을 주로 사용하는 소방시설에 대한 동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실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평소 건축물에 설치되어 있는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를 강화하고, 전기장판이나 난로 등 겨울용품 취급 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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