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2.22 금 17:34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인천·경기
경기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한류 활용 관광상품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 EG투어 확대 등 담아
뉴스에이 차재호 | 승인 2019.02.12 07:25
대만 삼립TV 예능 프로인 종예완흔대의 민속촌 촬영 모습
[뉴스에이=차재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한류 활용 관광상품 개발, 2~30대 개별관광객 공략을 위한 온라인ㆍ미디어 마케팅 강화, 교통불편 해소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매력 있는 경기도, 가고 싶은 경기도, 가기 쉬운 경기도 등 3대 분야로 나눠 추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매력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는 기존 역사, 체험탐방지 외에 드라마 촬영지, 국내 아이돌그룹과 연계한 관광지 등 한류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기초조사를 통해 8개 분야257개소 1,179건의 경기도 관광자원을 발굴했다. ‘태양의 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방탄소년단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일영역’ 등이 선정됐다. 도는 각 자원마다 새로운 얘깃거리를 개발하는 한편 외국인이 관심을 갖고 있는 DMZ평화관광이나 한류 중심의 신규관광지를 소재로 경기여행 홍보영상도 제작할 방침이다.

두 번째 ‘가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도는 국내외 여행업계와의 다양한 특수목적상품개발과 해외 온라인ㆍ미디어 마케팅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수목적상품(Special Interest Travel)은 김치만들기체험, 단체간 교류처럼 단순 여행이 아닌 특별한 목적을 가진 관광상품을 말한다. 도는 중국 현지 여행업계 및 수원시와 협업을 통해 올해 연간 6천명 규모의 노인단체 교류를 목적으로 한 특수목적상품 판매에 성공했으며, 수원에 이어 평택시에서도 노인교류단체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 및 동남아시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한류를 활용해, 프로듀스 101 촬영지인 한류트레이닝 센터에서의 K-POP 아이돌 따라하기, 도내 전통시장과 연계한 한식만들기 체험 같은 한류상품을 10여종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한국방문의 50%정도를 차지하는 2~30대 외국인 개별관광객 공략을 위한 온라인ㆍ미디어 마케팅도 강화한다. 모바일 의존도가 높은 현지 트렌드에 맞춰 ‘한유망’, ‘코네스트’, ‘KLOOK’ 등 5개 해외 관광플랫폼와의 협업을 통해 경기관광 홍보와 투어상품ㆍ입장권 판매, 할인쿠폰 100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태국, 인도네시아 등9개국의 해외 방송매체나 유명인을 활용해 현지 예능프로나 유튜브 등 온라인미디어 매체를 통해10회 정도 경기관광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 번째, ‘가기 쉬운 경기도’를 위해서는 먼저 외국인 전용 경기도 관광버스인 EG투어의 노선을 기존 3개에서 7개로 확대해 불편을 해소한다. 또,모바일결제가 보편화 되어 있는 중국인을 위한‘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주요관광지 30개소에 도입할 예정이다.

홍덕수 경기도 관광과장은 “금한령 이전과 같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러시는 이제 없을 것이라는 게 현지 업계와 국내업계의 공통된 분석”이라며“개별관광과 특수목적관광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차재호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에이 차재호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