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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 동경·서울서 개최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2.12 07:22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행사가 일본 동경과 서울에서 동시에 열린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일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을 오는 8일(금) 오전 11시 일본 동경 재일본한국 YMCA와 서울 YMCA에서 동시에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재일본한국 YMCA(이사장 이청길) 주관으로 열리는 동경 현지 기념식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한완상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걸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이수훈 주일대사, 광복회원, 애국지사 유가족, 재일 민족단체장, 유학생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일본 출장 기간 중 2.8독립선언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일본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과 독립운동 사적지 등을 방문한다.

기념식 하루 전 인 7일(목)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하는 자리에서 피우진 처장은 위문품과 3·1절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추진하는 국외 독립유공자 및 후손 초청행사 초청장을 전달한다.

피우진 처장은 8일(금)에는 이봉창의사 투탄의거지와 순국지, 2?8독립운동 만세지, 김지섭·서성한 의사 투탄의거지 등 선열들의 발자취가 살아 숨쉬는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식에는 이병구 국가보훈처 차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2·8 독립선언은 동경 한복판에서 우리 유학생 600여 명이 조국독립과 항일투쟁 의지를 세계만방에 선포한 사건으로, 범민족적 독립만세운동인 3·1운동과 독립운동단체 조직, 임시정부 수립의 도화선이 됐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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