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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점‧세탁소‘악취방지시설’설치 최대 1천만 원 지원지원희망자는 2월12~3월14일까지 해당자치구 환경과로 신청 접수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2.12 07:46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서울시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 등 생활악취를 발생시키는 음식점과 세탁시설, 아크릴가공 등 소규모 사업장의 악취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며 올해 지원대상 시설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음식점, 인쇄소, 세탁시설, 아크릴가공, 도장시설 등  악취방지시설 설치가 필요한 사업장이다.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주택가 인근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가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6년부터 35개소의 음식점과 도장시설 등에 총3억 3,300만원을 지원했다.   

자치구별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지원현황 : 12개구

※ 광진13, 중랑3, 성북1, 도봉2, 은평1, 강서4, 영등포1, 관악3, 구로1, 양천2, 영등포2, 서초2

서울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악취방지법으로 규제되는 산업단지, 축산 등과 관련된 악취배출시설은 없으나 주택가와 인접한 위치에 음식점, 인쇄, 세탁, 도장업체 등의 소규모 생활악취 발생사업장이 있어, 법적인 규제만으로는 생활악취로 인한 불편을 줄이기 어려운 실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장에는 최대 1천만원까지 악취방지시설 설치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악취방지시설 설치비의 70%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설치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악취방지법 시행규칙 제3조에서 정한 악취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한 지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사업장, 최근 5년 이내에 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설치비 지원 외에도, 효과적인 생활악취방지시설 설치를 위해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전문가(대기기술사)를 현장실사에 투입, 방지시설 설계단계에서부터 설치 후 유지관리까지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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