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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 영상 ‘파닥녀’ 정체 밝혀지다
손오공 | 승인 2009.01.29 18:23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파닥녀의 하루’ 영상의 정체가 밝혀졌다.

‘파닥녀’는 최근 은빛 물고기 옷으로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신호등 앞에서 서 있거나 명동, 시청 앞, 대학로 등에서 파닥거리는 영상으로 각 포털 사이트에서 수많은 댓글을 남기며 3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영상을 보았다.

네티즌 사이에서 ‘취업사이트 포탈광고다’, ‘독특하고 재미있다’, ‘은빛 생선을 보니 이것은 횟집 광고다’, ‘인제 빙어축제 같은 축제 홍보 영상이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추측 의견들을 내놓으면서 관심이 증폭되어 갔었다.

이 티져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기심은 22일 본 영상으로 파닥녀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동안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킨 ‘파닥녀’는 인제 빙어축제의 공식 리포터인 ‘송유현’ 씨가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준 인제 빙어축제 홍보영상 이였다. ‘송유현’씨는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인터넷 동영상 이력서’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번 ‘파닥녀’ 영상과 관련하여 인제 빙어축제 담당자인 인제 군청의 허명범 담당자는 “지역축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인터넷을 통한 홍보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포털 광고를 통한 홍보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축제를 진행하는 지역이나 단체에서는 그 비용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게 현실이다.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네티즌에게 홍보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것이 필요하였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유머 코드와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 일반 네티즌들에게 노출하는 방법 이였다. 이 영상은 다른 영상과 달리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댓글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을 취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인제 빙어축제를 인지하고 축제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고 전했다.

인제 빙어축제는 매년 7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강원도의 우수 축제이며, 본 영상은 한림성심대학의 산학협력중심사업단과 인제군이 산학협력으로 진행하는 ITCT 문화사업의 결과물이다.

인제 빙어축제는 1월30일 시작으로 2월 2일까지 4일간의 축제에 들어가며, 빙어 무료시식, 얼음눈썰매, 얼음축구, 빙상 인간볼링, 각종 얼음 전시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산촌의 겨울놀이, 목공예 체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거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인제 빙어축제 관련 페이지인 아프리카TV 에서는, 이벤트 상품으로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축제에 참여하려는 네티즌들의 댓글과 참여로 인해 큰 호응을 이루고 있고, 또한 아프리카TV를 통해서 빙어축제 기간 동안 라이브 생방송으로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방송 하게 된다. 생방송에 참여하게 되면 상품권도 주고 낚시하는 모습을 웹으로 저장하여 집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눈 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파닥녀’ 영상 및 아프리카 이벤트 / 라이브 방송 보러가기 : http://www.afreeca.com/injeicefish
인제 빙어축제 홈페이지 : http://www.injefestival.co.kr/ 033) 460-2082 관련링크 :

인제빙어축제: http://www.injefestival.co.kr
아프리카이벤트및라이브: http://www.afreeca.com/injeicefish

손오공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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