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겨울 방학이 끝나는 시점인 2월은 이삿짐 보관 문의가 가장 많은 달 중에 하나로 꼽힌다.

아이들 개학을 앞두고 가족 단위로 이사를 하려는 집, 3월 개강 전 짐을 옮기려는 대학생, 오피스텔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둔 직장인 모두 이사를 계획 중이라면 분주한 한 달을 보낸다.

이사업체 선정부터 많은 고민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사 날짜와 계약 기간이 맞지 않을 때 생긴다. 이삿짐을 따로 보관해야 한다면 어디다 맡길 것인가?

도심 속 창고인 셀프스토리지가 현명한 이삿짐 보관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짐의 양에 맞게 필요한 만큼의 공간을 골라 이삿짐을 보관하는 개념이다. 무엇보다 24시간 언제든 출입해 물건을 꺼낼 수 있어 유연한 이삿짐 보관 업체를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셀프스토리지는 양재, 분당, 가산, 압구정, 영등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항온 항습의 쾌적한 보관 환경을 제공해 깔끔한 이삿짐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필요한 셀프 스토리지 공간에 대한 비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과 함께 확인 가능하며 대표전화로 해당 지점의 전문 직원과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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