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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08년도 119구급대 하루 평균 133.4명 이용
종합취재팀 | 승인 2009.01.29 18:36
2008년도 한해 도내 119구급대에서 이송한 응급환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과 비교하여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가 2008년 한해동안 도내 119구급대 응급환자 이송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66,378건 출동에 48,676명을 이송해 지난해 같은 기간 57,865건 출동 43,812명 이송과 비교 4,851명(9.97%)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133.4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송환자의 진료과목별 처리현황은 내과 환자가 17,376명(35.7%)으로 가장 많았고, 외과가 7,871명(16.2%)으로 뒤를 이었으며, 정형외과 4,454명(9.2%), 신경외과 2,959명(6.1%) 등으로 집계됐다.

119구급차 요청 사유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기타 등 질병환자가 22,595명(46.4%)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낙상, 둔상 등 사고부상 환자가 11,286명(23.2%) 뒤를 이었으며, 자동차·오토바이 등 교통사고 환자가 7,485명(15.4%) 등으로 나타났다.

도 소방본부는 119구급차는 초를 다투는 위급한 환자의 필요를 요하는 만큼, 일반 감기나 복통·두통 등 구급차에 의하지 않고 일반 차량으로 병원을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가급적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종합취재팀  webmaster@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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