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2019 SS 시즌 화보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2019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밴드 오브 키즈(Band of Kids)’를 컨셉으로 아이들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경쾌하게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유튜브에서 약 296만 명의 구독자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어썸하은(나하은 양)’이 모델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네파 키즈 브랜드 슬로건인 ‘아이답게 자유롭게’에 맞춰 아이들이 길 위에서 펼치는 즐겁고 다양한 모습을 마치 하나의 그룹이 된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어른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이들의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감성들을 화보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화보에는 봄 나들이룩부터 여름철 썸머룩까지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을 네파 키즈만의 스타일링으로 담아냈다. 보기만해도 계절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상큼하고 경쾌한 컬러들을 주력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실용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트릿패션 트렌드를 키즈 브랜드에 맞게 재해석해 아이들만의 자유로움을 스트릿 무드로 스타일링하여 더욱더 역동적이고 패셔너블한 장면을 연출했다.

아이들만의 자유로움을 나타내기 위해 아웃도어룩을 스트릿 무드로 스타일링하여 더욱더 역동적이고 패셔너블한 장면을 연출했다.

네파 키즈는 이번 시즌에 스타일과 컬러를 더욱 다양화하며, 아이들이 더욱더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스트릿룩에도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도록 패밀리룩 연출에 용이한 미니미룩부터 활동성이 뛰어난 아이들의 특성을 반영한 방풍재킷,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트레이닝복, 물놀이 시즌에 입기 좋은 핫썸머 아이템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갖춘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한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자유분방한 행동과 크리에이티브한 사고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이번 화보를 통해 그런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며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키즈 브랜드에서 최초로 전문 모델을 발탁, 키즈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어썸하은과 함께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가며 자유분방한 아이들의 감성을 표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네파 키즈는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나하은 양)을 2019년 봄∙여름 시즌부터 전속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간다고 밝혔다. 어썸하은은 지난 2018년 네파 키즈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계약을 체결, 자신만의 애슬레저룩을 소개하는 등 네파 키즈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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