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천선우기자]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이 제정하는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1995년 시작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시상에는 ▲최우수선수상 김서영(수영) ▲우수선수상 이도연(핸드사이클), 이대훈(태권도), 오연지(복싱) ▲우수단체상 펜싱 대표팀 ▲신인상 조대성(탁구), 여서정(기계체조) ▲특별상 故 이민혜(사이클), 여자카누(용선) 남북단일팀 ▲우수지도자상 김학범 감독(축구)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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