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푸켓은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릴만큼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한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이다. 120개의 외딴 섬들이 모여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팡아만부터 ‘자연이 만들어낸 낙원’으로 불리며 푸켓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피섬까지.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길 바란다면 지금 당장 태국 푸켓으로 떠나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의 브랜드 모델 기은세는 “제대로 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태국 전통 마사지로 묵은 피로를 떨쳐낼 수도 있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푸켓으로 떠나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동남아팀 담당자는 “푸켓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 제작진이 포상휴가를 떠난 휴양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전하며 “자유투어를 통해 푸켓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화 007 시리즈에 등장하면서 이름 붙게 된 ‘제임스 본드섬’에 방문해보시길 추천 드린다. 팡아만 해양국립공원의 수많은 섬 중 관광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바위섬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만끽하고 싶다면 ‘코랄섬’이라고 불리는 산호섬이 제격이다. 깨끗하고 맑은 물 색깔을 자랑해 스노클링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다. 이 외에도 태국의 명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트렌스젠더쇼, 사이먼쇼에서 화려한 화장과 의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유쾌한 공연을 즐기실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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