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5.22 수 11:31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정치
박지원 "2차북미회담 전화위복 계기되길…文대통령, 평양 가야"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3.05 09:15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 News1 임세영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5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이 남북·북미 관계의 전화위복 계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평양을 직접 방문해 제3차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지금 상황으로 볼 때 김정은 위원장이 답방하는 것은 어렵다"며 "우리가 물밑 대화와 특사를 보내서 분위기를 잡고 4~5월경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평양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월 10일부터 북한의 인민회의가 있고 아마 내각 개편 등 인사개편이 있을 것이다"라며 "그때도 끊이지 말고 계속 판문점 등에서 접촉을 하고 4월쯤에는 특사가 가서 분위기를 잡아서 이른 시일 내에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방문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북미 간 대화의 테이블에 다시 나오게 할 분은 세계에서 문재인 대통령밖에 없다"며 "특사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가장 큰 신임도 받아야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도 좋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서훈 국정원장이 특사로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이번 북미정상회담 결렬 원인을 두고선 "트럼프도 김정은 두 정상이 진정한 비핵화와 진정한 경제제재 해제를 위해서 거짓말하고 서로 속이고 솔직하지 못했다 하는 것은 두 정상도 참 책임을 절감해야 한다"며 "이번 회담 결과를 보면 트럼프의 정치적 욕심, 김정은의 낙천적 생각, 이런 것들이 결국 이러한 결과로 나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과 관련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트럼프도 비핵화 없는 정치적 난국 돌파와 재선은 없다. 김정은도 비핵화 없는 경제발전 없다. 굶어 죽는 인민을 만들 수 없다"고 했다.

박 의원은 또 "문재인 대통령만이 3차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킬 세계 유일한 분이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대북 비공식 접촉과 특사를 파견하시고 직접 평양을 가셔야 한다. 미국을 방문하셔 남북, 한미정상회담을 하셔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저는 그순간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를 생각했다"며 "북한의 1차 핵실험 때 노무현 대통령, 한명숙 총리를 설득하며 국내외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전쟁을 방지하고 햇볕정책을 이어가도록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드셨다"고 했다.

이어 "DJ 햇볕정책은 한미동맹 속에서 남북이 교류협력을 통해 전쟁을 억제하자는 포용정책으로 북한도 우리를 통해 미국의 소리를 듣기 원한다"며 "문재인 대통령께서 DJ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키는 유일한 분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저는 DJ께서 남긴 비서실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제가할 일에 혼신을 다 바치겠다"며 "문재인 대통령님의 성공이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공이다"라고 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뉴스에이 어흥선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8 3층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