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프엑스가 1여년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프엑스가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 앨범 '피노키오'는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에프엑스가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자, 'NU 예삐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이다.

에프엑스는 데뷔 앨범 `라차타`부터 ‘Chu~♡’, ‘NU 예삐오’ 발표하는 앨범마다 에프엑스만의 독특한 음악과 스타일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앨범 역시 에프엑스 다섯 멤버의 뚜렷한 개성과 참신한 음악, 세련된 퍼포먼스를 담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에프엑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남준식 기자  njs00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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