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LBL>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데일리 럭셔리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이 침구 카테고리인 ‘LBL 메종(LBL MAISON)’ 출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LBL은 프리미엄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리빙 영역까지 확산시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범위 확장에 나섰다. 새 카테고리인 LBL 메종에서는 럭셔리에서 영감을 얻은 노르망디 린넨 침구 풀세트를 출시했다.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방의 프리미엄 린넨 100% 소재로 제작된 노르망디 린넨 침구 풀세트는 이불커버와 베개커버, 누빔 패드로 구성됐다. 노르망디 블루와 소프트 핑크 두 종류의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유럽 스타일 광폭 원단과 섬세한 핀턱 주름의 고급스러운 조화로 침실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LBL 관계자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LBL 메종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라며”프리미엄 린넨 소재에 세련된 컬러로 침실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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