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거행될 영국의 윌리엄 왕자(Prince William)와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의 결혼식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혼이 발표된 이래 야후! 사이트 내 왕실 결혼 관련 검색어가 8만배, 지난 한 달 사이에만도 약 16배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글로벌 디지털 미디어 선도기업 야후!는 이 세기의 결혼식을 궁금해하는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가장 따끈따끈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왕실 결혼식(Royal Wedding)’ 사이트(http://royalwedding.yahoo.com)를 오픈했다. ‘야후! 로열 웨딩’은 여성 라이프스타일 정보 서비스 ‘야후! 샤인(Shine From Yahoo!, http://shine.yahoo.com)’ 내에 구축되었으며, 윌리엄 왕자 커플의 기사, 사진, 동영상 등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4월29일(현지시간) 결혼식 당일 실시간으로 현장을 볼 수 있는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웨딩 방명록도 개설하여 사용자가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또 다양한 유명인사와 세계 각지의 사용자들이 예비 부부에게 보내는 축하인사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야후! 로열 웨딩’ 사이트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메뉴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디지털 웨딩 방명록(Guestbook): 사용자들은 방명록(http://royalguestbook.yahoo.com)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SNS으로 공유할 수 있다.

- 사진갤러리(Photo Gallery): 예비부부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 기사와 블로그(Articles and blogs): 결혼식에 관한 최신 소식과 예식에 참가할 하객, 결혼 트렌드, 패션까지 풍부한 뉴스와 정보가 제공된다.

- 결혼식 생중계(Wedding live stream): 4월29일 결혼식 날,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온라인 생중계로 제공할 예정이다.

- 비디오(Video): AP통신, 로이터통신, ABC뉴스의 결혼 관련 영상과 ABC뉴스와 야후! 뉴스 웹의 웨딩 로열(Wedding Royale) 컨텐츠가 제공되며, ABC뉴스는 매주 영국 왕가의 영상뉴스를 전달한다. 또한 결혼식 주간에는 야후! 특파팀이 런던 현지에서 직접 사람들의 관심사와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 모바일 사이트(Mobile Site): 모바일 웹 페이지(http://m.royalwedding.yahoo.com)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 ‘왕처럼 즐기기’(A chance to enter the ‘Live It Up Like Royalty’): ‘왕실 결혼식’ 디지털 웨딩 방명록에 글을 남기거나 야후! 샤인의 페이스북 팬이되면, 왕과 여왕이 부럽지 않은 라스베가스 여행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내용: http://royalguestbook.yahoo.com/sweepstakes)

야후! 코리아(http://kr.yahoo.com/)에서도 영국 왕가의 결혼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검색 기반 정보 공유 서비스 K포스트 베타(http://kr.kpost.yahoo.com)에서 관련 정보를 메인 토픽으로 제시하고, 관련 기사를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