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라면 판매할 제품, 중요한 서류 보관을 어디 해야 할지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

처음에는 오피스 한편에 두고 시작할 수도 있지만,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캐비닛과 서랍 속 공간은 점차 부족해진다. 쌓여가는 문서나 제품을 보관할 장소를 물색 중이라면, 셀프 스토리지 창고 임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셀프 스토리지는 도시 외곽 컨테이너 창고와는 다르게 도심 속 건물 내에 위치해 깔끔하고 청결한 보관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창고 임대를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이 셀프 스토리지를 선택하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엑스트라 스페이스 셀프 스토리지는 1평 미만의 작은 크기부터 10평 남짓한 공간까지 창고 크기 선택의 폭이 넓다. 그뿐만 아니라 이용 도중 보관 물품에 변동이 있는 경우 다른 크기의 창고로 이동할 수 있어 회사 재고 보관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24시간 스토리지에 출입할 수 있어 언제든지 물건을 꺼내거나 넣을 수 있다. CCTV가 설치되었음은 물론, 개별 비밀번호로 출입하는 보안 건물이라 안심하고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홈페이지에서 지점별, 공간 크기별 견적 산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재, 분당, 가산, 압구정, 영등포 5개 지점의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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