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이 주방가전제품을 롯데마트 청량리점과 구로점, 세이브존 광명점과 노원점에 입점시키며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대형 할인 마트 입점을 통해 주방 가전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1954년 풍년압력솥을 시작으로 주방용품 전반에서 한국인의 입맛을 책임져온 PN풍년이 50여 년의 장인정신과 친환경기술, 신소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방가전제품을 탄생시켰다. PN풍년의 주방가전제품은 초소형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 프리미엄급 기능으로 싱글족은 물론 신혼부부, 직장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꾸노’라인과 웰빙 건강요리를 만들 수 있는 국내 최초 IH 홍삼 쿠커 ‘꾸뜨’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PN풍년 측은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월 중 롯데마트와 이마트 일부 매장에 한해 ‘PN풍년과 함께하는 키친웨어 특별전’을 열고 압력솥은 물론 냄비, 프라이팬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