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경찰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대한민국 경찰복음화 협회가 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창립총회 및 이사 조직과 임원 구성을 위한 감사예배를 16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1부 조원구 목사(경찰투데이 주필)의 사회로 조경애 목사(대경복실무회장)의 기도, 성경대독 이정근 목사(본회서기), 특송 조미자 목사(찬양아카데미 학장), 강론 박용기 목사(성경연구원학술원장), 특별기도 김응곤 목사(나라안정과 민족번영을 위하여), 김정일 목사(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방병문 목사(경찰복음화와 경찰타임즈활성화를 위하여), 광고 이광원 편집국장(경찰타임즈/경찰복음화 사무총장), 축도 신신묵 목사(한국지도자협회 대표회장)등이 등단하여 진행했다.
 
박용기 목사는“생동하는 말씀”이란 제하의 말씀을 강론했다.
설교에서 박용기 목사는“본문의 내용은 태초부터 존재 한 말씀을 말하고 있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다”면서 “여기서 말하는 생동, 생명 이것은 인간이 기준하는 생명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말하고 “경찰은 사회 정화를 위해서 죽어가는 인간들을 온전한 인간으로 정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분들인데 그런 분들에게 생동,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더욱 생명력이 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목사님들의 사역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기 목사는“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는 노력이 수없이 진행 되어 왔지만 살아있는 말씀보다는 철학을 전하고 문학을 전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는 현실에서 2천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생명이신 예수를 바로 전하여 경찰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단체가 생명을 살리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2부 총회는 이정춘 목사(이사장)의 사회로 신유술 목사(새한일보 대표)의 개회기도, 이완순 목사(유엔평화재단총재)의 법인설명, 발기인에 이어 이사후보 및 이사조직이 발표되었다.
 
휘장분배와 임원인사에 이어 권면 김정환 목사(합동총회 총회장), 축사 하태초 장로(한기총 명예회장)의 순서가 이어졌다.
 
권면에서 김정환 목사는 “이사가 되신 모든 분들을 축하 한다”고 말하고 “권면을 위해 사자성어에 ‘공명 정대’ 라 말로 말씀 드리겠다”며 “우리가 신앙인으로서 마땅히 말씀을 따라 우리가 공명정대하게 살아간다면 경찰 복음화는 절로 되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하태초 장로는 “사나 죽으나 일평생 주의 말씀 붙잡고 살아가시는 교계 지도자들 앞에 장로로서 감히 부족한 제가 축사를 한다는 것이 죄송스럽다”면서 “ 지난 오랜 동안 경찰 복음화를 위해 이정춘 목사님을 비롯 많은 분들의 헌신 속에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오셨는데 재단으로 발족되어 더욱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 되어 진다는 점에서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아 업무를 시작한 대한민국 경찰복음화협회는 이정춘 목사가 경찰복음화를 위해 설립한 단체로서 동 단체를 재단법인으로 만들기 위해 발기인으로 이정춘, 조원구, 최현기, 이기봉, 박용숙 목사가 함께 진행 오늘 결실을 맺었다.
 
이날 이사로 이강구, 정덕환, 김동진, 김경화, 구성문, 정연수 장복현 씨가 추천 되었으며, 이사장으로 이정춘, 부이사장 최현기, 상임이사 이기봉, 총무와 서기를 겸하여 조원구 등으로 임원 보선을 마쳤다.
 
재단법인으로 첫발을 디딘 동 단체는 앞으로 경찰복음화를 위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는 점과 그동안 경찰복음화를 위해 많은 단체들이 활동해왔지만 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활동하는 단체는 동 단체가 최초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이사장 이정춘 목사는“오늘 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아 총회를 하게 되도록 이 자리를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사로 동참하여 주시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또한 감사를드린다”고 말하고 “재단법인으로 준비하게 된 동기는 현재 한국사회는 과거와 달리 이사회가 특별히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재정의 투명성이라는 점에서 우리 단체가 재단법인으로 만들어 지게 되면서 많은 분들의 공식적으로 후원을 받아 더욱 효과적으로 경찰 선교를 하게 되었다는 점과 자체 수익을 위해 목적 사업을 할수 있는 법인으로 16가지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춘 이사장은“이 땅의 치안을 위해 어둠의 영들과 싸우는 경찰들을 향한 기도와 후원이 계속적으로 되도록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저희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재정의 후원을 받아 더 많은 경찰들의 영적 후원을 위해 말씀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우리는 특히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경찰들에게 힘을 주기 모범 경찰을 추천 받아 시상 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며, 최종적인 목적은 경찰과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이런 일들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