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아직 3월 꽃샘추위로 춥긴 하지만 겨울옷 보관을 미리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기능성 외투나 고가의 코트는 보관 및 관리를 잘해야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옷이 많거나 옷장이 작은 경우, 부피가 큰 겨울옷을 구겨 넣기보다 다른 장소에 보관하면 봄, 여름에 옷장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셀프스토리지 전문기업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에 옷 보관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셀프 스토리지에 물품을 보관하면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에 이용 고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여름 휴가로 추운 나라에 가거나, 야간 캠핑을 위해 다소 두꺼운 옷이 필요할 때 24시간 언제든 물건을 찾을 수 있다는 게 셀프 스토리지의 장점이다.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양재, 분당, 가산, 압구정 그리고 영등포에 지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한 지점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셀프 스토리지 시설 내부는 항상 적정 온도, 습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엑스트라 스페이스는 다음 겨울철까지 보관을 예상하는 장기 이용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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