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새 봄맞이 미혼남녀 회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의 회원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미혼남녀 회원들의 따뜻한 봄을 응원하기 위해 바로연이 꽃을 대신해서 전달해주는 '바로연 꽃 배달' 이벤트를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바로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동기란에 자신의 사연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채택이 된 회원에게만 개별 연락 후 (총 5명) 꽃 배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바로연에서 진행하는 또 다른 봄맞이 이벤트는 매서운 추위와 건조한 겨울 한파로 인해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책임져주는 '바로연 피부관리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을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바로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강남 에스테틱 피부과 피부관리 10회 이용권(3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발표는 4월 15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관계자는 "기나긴 겨울철 동안 축축 쳐져 있었던 몸과 마음을 다시 생기 있게 해드리고자 이런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평소 호감 가는 분이 있지만 쑥스러워서 표현하지 못했다면 이번 '바로연 꽃 배달' 이벤트를 통해 사랑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매서운 겨울 한파로 거칠어진 피부를 바로연의 '피부관리 이용권' 이벤트를 통해 피부도 촉촉하게 마음도 촉촉하게 관리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 결혼정보회사는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두고 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6개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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