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지만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는 대구동부경찰서 및 동부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3월 29일 율하광장 일대에서 ‘2019년 동구지역 사회안전망(CYS-NET)연합 찾아가는 상담’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아웃리치에서는 대구광역시 동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진로, 대인관계 능력, 양육태도를 알아보는 심리검사와 퍼퓸페이퍼, 바람개비, 야광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제공하였다.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를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화치유상담, 학업․진로교육, 인성교육, 부모교육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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