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 컬렉션

[뉴스에이=김성천 기자] 166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 다가오는 4월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우아하고 현대적인 남성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한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Tissot Gentleman Automatic)을 출시한다.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은 티쏘에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기술을 탑재한 두번째 워치 컬렉션으로 초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력으로 2017년 티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상용화한 이후 약 2년만의 신제품이다. 시계에 장착된 이 스프링은 자성에 강해 시계의 수명력과 시간의 정확성을 향상시켜 최고의 기술력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80시간의 파워리저브(연속 사용)를 장착해 시계를 되감거나 시간을 재설정하지 않고도 주말을 편리하게 보낼 수 있어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다.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 위에18캐럿 핑크 골드 베젤이 장식되어 세심한 컬러 디테일을 더했다. 멀리에 있어도 눈에 띄는 큰 사이즈와 화려한 다이얼 디자인도 젠틀맨 오토매틱의 특징이다. 조준선 모양의 중앙 표시와 가는 초침이 다이얼을 읽기 쉽게 만들며, 새틴 소재로 마감 처리한 흰색 야광 도핀 핸즈는 정교한 디자인이 반영되어 시계 미학의 정수를 보여준다.

총 4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출시되는 젠틀맨 오토매틱은 비즈니스맨들의 셔츠 스타일링에 두루 활용이 가능하고 어떤 스포티한 룩에도 잘 어울려 항상 손목을 빛나게 해준다. 3개의 넓은 링크로 구성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은 중앙의 열은 광택 처리하고, 가장 자리의 열은 새틴 소재로 피니싱 처리해 스포티한 멋의 레저 활동을 위한 시계로 어울린다. 차분한 블랙, 카멜, 초콜렛 색상의 부드러운 카프 스킨 스트랩으로 구성된 스타일은 비즈니스 맨들을 위한 최적의 데일리 워치로 추천한다.

현대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완벽한 삶의 동반자가 되어 줄 티쏘 젠틀맨 오토매틱은 오는 4월부터 티쏘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에이 김성천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