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고품격 일본 여행지, 돗토리현 힐링투어 상품을 소개한다. 한국인에게는 비교적 덜 알려진 돗토리현은 성수기에 방문해도 북적이지 않아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의 여행이 될 것이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돗토리현 마츠에시의 대표 관광지 마츠에성을 둘러싸고 있는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며 여유를 즐기고, 에도시대와 메이지시대에 지어져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감성 거리 시라카베도조군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을 탄생시킨 만화가 아오야마 고쇼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코난 박물관, 177개의 요괴 동상이 세워져 있는 미즈키시게루 요괴거리 등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관광지를 관광할 수도 있으니 이번 봄에는 색다른 일본 여행지, 돗토리현을 선택해보면 어떨까.”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일본팀 담당자는 “돗토리현의 유명한 가이케 온천지역은 푸른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는 바닷가에 위치한 온천지역으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이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텔에 묵으면서 묵은 피로와 여행의 고단함을 날려보내시길 바란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노천을 즐길 수도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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