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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이윤진 기자] 트로트가수에서 영화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헤라가 일본 후쿠오카 영화제 한국영화부문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헤라는 7월에 개봉하는 영화 ' 아이컨택' 으로 첫 스크린에 배우로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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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영화제측은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때에 헤라 배우에 대한 소식을 듣고 홍보대사로 위촉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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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는 과거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 바 있지만 20여년만에 다시 스크린으로 재데뷔한다. 7월 개봉예정인 영화 '아이컨택'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극중에서 고퀄리티 높은 이모 역으로 등장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웃음 코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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