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뮤직웍스>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가수 길구봉구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라이브 무대를 선공개한다.

길구봉구는 8일(월) 오후 6시 신곡 ‘있어줄래’ 발매를 확정, 음원 발매에 앞서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길구봉구는 “유스케 관객분들 앞에서 공개 전인 신곡을 처음 부르게 되었는데 굉장히 긴장되더라. 하지만 크게 호응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다. 8일 오후 6시에 공개되니까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라이브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신곡 ‘있어줄래’는 세상에 모든 것들이 사라져도 너 하나만은 있어주길 바란다는 솔직한 마음을 담은 고백송이며 멤버 봉구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5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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