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 지킴이 역할을 해온 진용식목사가 “진용식목사 신천지 계시록 반증 3차 세미나”를 오는 4월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록교회에서 개최 한다,
 
진용식 목사는 대한민국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축 소속으로 현재 한국기독교이단 상담소협회장/이단 상담사 전문 교육원장으로 헌신하면서 합동측 이대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진용식목사의 이번 3차 세미나는 이만희 사후를 대비한 세미나로 개최 된다.
 
한국교회를 이단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신천지가 이렇게 20만이 넘는 교세로 성장할진 몰랐다”고 말한다.

한 전문가는 “일반 목회자는 이만희 사후 신천지가 사라질 것으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이단 전문가들은 적어도 10개 이상 분파 될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면서 “지금 신천지가 각 지파별로 대형 교회를 짓고 있는 등 각 센터를 운영하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 각 지파장들이 이만희 사후 자신들이 살기 위한 방편으로 약한 성도들을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하여 내부단속은 물론 세를 넓히기 위해 한국교회에 더 큰 문제를 일으켜 더 큰 피해가 생길 수 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신천지를 몰아내고 한국교회를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1세대들의 헌신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지만 1세대가 물러가고 1,5세대에서 2세대. 3세대가 교회 후임자로 등장 교회를 맡아 목회를 하면서 세대가 바뀌는 현실에 대하여 대응하지 못해 건강하지 못했던 부분이 많이 노출 되면서 그사이를 신천지들이 교회에 약한 부분을 파고들어 자신들의 힘을 길렀다”면서 “신천지 및 이단들에게 많은 영혼을 빼앗기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번 진용식 목사의 3차 세미나는 이만희 사후 신천지의 몸담고 있던 자들의 20만 중 이탈 될 신천지인들을 십만으로 볼 때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세미나로 진행 된다.

특히 신천지인들이 생명처럼 여기는 계시록에 대하여 진용식 목사는 ‘계시록 전장을 120강의로 완벽한 변증’을(61강-90강) 만들어 강의를 할 것이다.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에 몸담고 있던 사람들은 기존 교회에서 적응을 하기 가 쉽지 않다”면서 “그것은 그들이 계시록에 ‘쇠뇌’ 되어있기 때문이고 이들은 기존 교회에 계시록으론 건져낼 수 없을 정도로 이들은 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이만희에 맞추어 교육받은 것을 깨려면 이번 세미나를 받고 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특히 신천지에 있던 성도들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이들은 신천지에서 이끌어낼 사역자를 교육한다는 심정으로 많은 교회들이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