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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도시재생사업, 새로운 안목 사람들 배치 등 준비해야"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4.08 15:30
이낙연 총리가 도시재생특별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앞으로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안목을 가진 사람들의 배치, 새로운 수요에 맞는 행정체계를 갖추는 문제 등을 차례로 준비해 가면서 도시재생사업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오늘 이러한 안건들이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에 할 곳을 포함하면 190여곳의 도시재생 사업이 생기게 되고 20곳은 착공이 되었다"며 "그래서 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우리 도시재생은 전반적으로 시작단계"라고 강조했다.

특히 "저희가 이 일을 추진하면서 고려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는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그다지 많이 배치되고 계시지 않는 것으로 이제까지 도시개발을 하시던 분들이 재생을 그대로 맡고 계셔서 과연 그것이 옳은가 하는 문제가 있다"며 "당장 도시재생 전문가로 모두 교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새로운 안목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바라볼 때가 됐다 해서 인재양성 안건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우리의 도시들은 우리 경제가 고속성장하고, 인구도 팽창하던 시기에 빨리 지어야 하며 효율적으로 도시를 형성해야 되는 그런 시대에 만들어졌다"며 "내년이면 우리 건축물의 40%가 30살 이상 먹은 노후건축물이 차지하게 된다. 이제는 새로운 건축물을 짓는 것 못지 않게 도시재생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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