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3일 주간신문사 CMN(Cosmetic Marketing News)가 주최한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서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론칭 이후 천연성분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라벨영은 동물 실험 금지에 앞장서 자연과 함께하는 기업 가치관을 지키는 브랜드다. 특히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라벨영만의 제품 특징에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대표 제품 ‘쇼킹마요네즈헤어팩’은 끊어지고 갈라지는 극손상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난황추출물, 올리브오일, 레몬오일이 함유돼 있어 자연 그대로의 단백질 콜라겐을 형성하며 실제 마요네즈 레시피에서 착안한 천연 성분으로 고가의 헤어 클리닉을 받은 것 못지않은 효과를 선사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선보인 신제품인 ‘쇼킹기초끝’은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 및 성분은 배제,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과 기능을 담아 기초 스킨 케어 단계를 하나의 제품으로 확실하게 해결 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반응이 뜨겁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부활초 진액 69%를 함유한 쇼킹기초끝은 수분, 탄력, 영양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채워주는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제품 외에도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라벨영은 전국 장애인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한국미혼모협회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기아대책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고정 후원을 약속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양3동 주민센터)’ 복지 프로그램에는 1,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라벨영 대표는 “이제 론칭 7년 차가 된 라벨영이 라이징스타 상을 받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라는 응원의 의미로 새기고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 이앤씨 드림타워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은 다국적전문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이 2018년 국내 여성 9천700명 (15세~65세)의 여성패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화장품 구매 기록을 분석, 데이터를 집계해 시판 부문 유형별 베스트 화장품 브랜드를 선정한다. 해당 시상식에는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한 라벨영 외에도 다관왕을 기록한 이니스프리, 애경 등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