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아득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배경으로 신나게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출시됐다. 특히 ‘BMW Motorrad’의 최고 축제인 ‘2019 독일 BMW MOTORRAD DAYS(모토라드 데이즈)’에 참관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바이크 애호가들에겐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 테마 상품, 동유럽 4개국 모터사이클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매년 7월이면 BMW 본고장인 독일에서 열리는 최고의 이벤트, ‘BMW 모토라드 데이즈’에 참여해 전 세계에서 온 수만명의 라이더들과 어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그로스글로크너 하이 알파인 로드(Grossglockner High Alpine Road)에서 알프스의 전경을 감상하며 최고의 로드트립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테마여행팀 담당자는 “환상적인 알프스 산기슭을 따라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오스트리아, 아기자기한 도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체코, BMW 모토라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독일 등 동유럽 국가를 도는 테마 상품으로 바이크 애호가들에겐 최고의 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전 일정 바이크 렌탈 포함, 현지 전문 모터사이클 가이드,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서포트 차량 지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을 자유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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