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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김제동> 생방송 중 “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나?”기습 질문- 박종진,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천암함 관련 발언은 “유가족들 가슴에 다시 한번 못을 박은 것”이라 비판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4.09 15:05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천안함 폭침, 북한의 소행이라고 생각하나?”
 
<사진/오늘밤 김제동>
전직 앵커이자 보수 성향 평론가인 박종진이 생방송 도중 기습적으로 김제동에게 사상 검증성 발언을 해서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박종진 평론가가 함께 출연하는 <박용진·박종진의 박진감>이라는 새 코너를 선보였다. 문제의 질문은 박 평론가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천암함 폭침에 대해 ‘통과의례’라고 표현한 것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기습 질문을 받은 MC 김제동은 “당연히 그걸 국방부에서 발표를 했으면 국방부를 믿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질문을 일축했다. 오히려 “뭐하러 그걸 질문하십니까?”라고 되물으며 질문의 의도를 문제 삼았다. 함께 출연한 박 의원도 “불필요한 이야기다”라며 박 평론가를 질책했다.
 
이날 박 평론가는 박영선-김연철 장관 임명에 대해 “내로남불”이라 비판하며 두 장관에게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면 장관직 제대로 수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분들 낙마시키면 국정에 협조하시겠어요? 저는 안 할 거라고 봐요.”라며 자유한국당이 “끝도 없는 정쟁, 끝도 없는 대통령 탓”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야당이 자신 있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검증하고, 상임위원회에서 붙잡고 늘어지면 될 문제이지, 이걸 가지고 대통령을 겨냥해서 정쟁하려는 태도는 정말 틀려먹은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평소 친분이 깊은 박용진 의원과 박종진 평론가는 방송에서 코너 제목처럼 ‘박진감’ 넘치는 토론을 벌였다. MC 김제동도 박 평론가를 ‘종편의 황태자’라며 부르고 국회의원 선거 낙선에 대해 놀리는 등 편안한 상태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에 <오늘밤 김제동>에 고정 출연해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각각 보수 진보의 입장을 대변해 평론할 예정이다. <오늘밤 김제동>은 KBS1TV 월화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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