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산부의 약 90% 이상이 겪게 된다는 튼살. 이 전에는 아기를 낳은 훈장 정도로만 생각되었다면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임산부들의 튼살은 더 이상 훈장이 아니다. 임신 중 배가 가려우면서 트기 시작한 살은 아기를 낳으면 없어질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크나큰 오산.

임산을 하면 반드시 튼살이 생긴다?

임신으로 인한 튼살은 5개월째부터 배가 급격히 커지기 시작하는 6∼7개월 경에 주로 생긴다. 배나 가슴, 엉덩이, 허벅지 등 피부가 약하고 여린 부위에 잘 생기며 무릎이나 사타구니, 겨드랑이처럼 살이 접히는 부위에도 생기기 쉽다.

튼살은 신체 부위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처음에 살이 트게 되면 가려움증과 함께 피부에 띠를 두른 것처럼 붉은색 선이 생긴다. 이는 피부 상층부가 위축되면서 피부의 탄력 섬유가 소실되어 생기는데 출산을 하고 난 후에는 튼살이 피부 표면에 남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붉은 색을 띤 선조는 색이 옅어지면서 우윳빛으로 변하게 되고 이 때 생긴 튼살 자국은 임신 전 피부로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렵다.

튼살은 예방이 중요!

튼살은 임신을 하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흔한 피부질환이지만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법은 없다.

단, 튼살이 생기기 시작하는 초기에 치료를 한다면 비교적 매끄럽고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튼살 치료는 초기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새로운 튼살 치료법을 연구하여 MBC, SBS 등 각종 뉴스에까지 소개된 이로미스 피부과의 문득곤 원장은 튼살이 생기기 시작하는 초기에는 튼살 크림만으로도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즉 가려우면서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한다면 진피 내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재생시키는 튼살 크림을 발라주면 좋다는 것. 이를 위해 문원장은 직접 리뉴덤 에이티크림(Renew-Derm AT Cream)을 개발하였다.

이는 살트임을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튼살크림으로 팔미토 오일, 올리고 펩타이드, 주름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 항산화물질의 식물성분들이 영양을 더해주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므로 튼살로 고민하는 피부에 도움이 된다.

이미 생긴 튼살은 초기에 치료하자!

만약 초기에 손을 쓸 수 없이 시간이 경과하여 튼살이 우윳빛으로 변했다면 연고나 크림만으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이 때에는 전문적인 튼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튼살 치료의 핵심은 얼마나 효과적으로 콜라겐을 증식시키느냐에 있다.

이를 위해 이로미스 피부과에서는 메조테라피에 진피증식요법을 접목한 새로운 튼살 치료법을 연구, 개발해 왔다.

홍콩에서도 직접 의료진과 언론인들이 찾아와 치료법을 배워갈 만큼 획기적인 이로미스의 튼살 치료법은 손상된 피부 진피를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진피증식요법과 multi micro-needle theraphy는 인체에 무해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요법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를 인정받고 그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