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4월 12일(금) 오후 3시, 안전한 청소년활동정책제도 홍보와 지원을 위해 2019년 청소년활동 안전 서포터즈단 26명을 구축하여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청소년활동 안전 서포터즈단은 ‘청소년수련활동신고제 및 인증제도’를 알리고, 안전한 수련활동에 청소년의 선택과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부산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안전체험부스 운영, 안전한 수련활동 안전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부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김동찬 센터장은 “청소년 활동시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임을 청소년과 학부모는 공감하실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철저한 안전한 수련활동 실시와 안전서포터즈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안전위협 요인을 없애고 청소년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수련활동신고제 및 인증제도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에이 김준석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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