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본격적인 봄의 계절 4월이 시작되면서 몸과 마음이 노곤노곤해지고 어쩐지 마음의 긴장이 풀려 졸음이 쏟아진다면 봄이면 찾아오는 손님, 춘곤증을 의심해보자.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다양하고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춘곤증을 단번에 극복할 수 있는 호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시드니, 골드코스트, 브리즈번에는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와 투어 일정을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골드코스트 해변과 거미줄처럼 연결된 도시를 하늘 위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골드코스트 헬기투어와, 어두운 동굴 속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반딧불을 만날 수 있는 시다크릭 반딧불 동굴 체험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호주 담당자는 “시다크릭 반딧불 동굴은 탬버린 마운틴에 위치한 시다크릭 와이너리 내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최근 세계적으로 맛과 향을 인정받고 있는 시다크릭 와이너리는 산 속 깊숙이 자리잡아 소박한 전원의 모습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이 와이너리에서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수많은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고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을 위한 번역된 메뉴와 와인 리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안한 관광을 즐기실 수 있다.”고 밝히며 “와인의 맛과 향을 음미하며 반딧불 체험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체험 코스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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