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송진섭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최근 입사한 60여명의 신입사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3회에 걸쳐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대상자는 2017년과 2018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우수한 인재들로 전기,시설,영업,차량 등 코레일 광주본부 전분야에서 열정적으로 근무중이다.
 
이번 간담회는‘신나는 직장생활 마음가짐’,‘직장 스트레스 해소법,
‘신·구 간 격파 단어 퀴즈’‘서로의 마음알아보기’ 등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광주송정역에서 근무중인 신입사원 김득중씨는 “코레일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선관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에 잘 적응해 가는 모습들이 의젓해 보인다며, 코레일과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를 아낌없이 펼쳐달라”고 밝혔다.

뉴스에이 송진섭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