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자유투어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4월 22일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로 알려져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지구의 날을 맞아 중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리는 중국 태항산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중국 태항산은 봄에는 복숭아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을,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하며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여행장소로 올 봄 부모님과 함께 효도여행을 떠난다면 더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깎아지른 협곡과 절벽, 굽이굽이 펼쳐진 에메랄드 빛 물결을 감상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다 보면, 지구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실 수도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중국 태항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대협곡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랜드마크, 팔천협을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협곡을 흐르는 주요 세 갈래의 지류 모두 숫자 8과 연관되어 있어 이름 붙여진 팔천협에서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절벽들을 배경으로 트레킹을 즐겨볼 수도 있고, 3km 초장거리 고공 케이블카를 타며 짜릿함을 느껴보실 수도 있다.”고 설명하며 “중국의 10대 아름다운 협곡 중 하나로 국가 삼림공원으로 지정된 관광지인만큼, 짙푸르고 무성한 원시 식물과 초목들이 뿜어내는 독특한 향기를 느끼며 마음까지 가득 자연을 담아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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