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미향 기자] 종로구에 있는 누군가의 집에서 가죽 공예가 이소희, 나무 공예가 송미경의  "봄을 사로잡다"展이 열린다"고 했다.

이날 오후6시부터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준비했다.

2명의 가죽 공예가 이소희, 나무 공예가 송미경이  6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4월 23일 부터 5월 3일까지 계속 된다.

이소희 가죽 공예가은 “가죽ㆍ나무 공예을 쉽고 재밌게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죽 공예와 나무 공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소희ㆍ송미경 공예 2인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토, 일은 휴관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군가의 집(02-6486-13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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