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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카자흐에 조립공장 건설...연 1만 5000대 생산 규모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4.23 15:01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연 1만 5000대 생산 규모의 자동차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방문을 수행 중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오후(현지 시간) 카자흐 알마티시 알가바스 산업지구에서 열린 현대차 조립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성공적 건설을 기원했다.

성 장관은 “이 공장이 카자흐스탄 자동차 제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인근 국가로 수출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립공장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모터스가 전액 투자해 설립되며 현대차는 공장 설립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해주고 자동차부품을 공급한다.

생산 규모는 연간 1만 5000대 규모이며, 양사는 단계별로 생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장은 오는 5월 착공해 2020년 말 완공, 2021년 5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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