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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준생 많은 노량진에 청년일자리센터 2호점 문연다24일(수) 개관, 1호점 장교동 센터에 청년구직자 방문 지속 증가에 따라 추가 개소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4.23 18:55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식 포스터
[뉴스에이=어흥선 기자] 공시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모여있는 노량진에 취업컨설팅부터 교육, 면접지원, 스터디룸 대여까지… 취업에 관한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가 문을 연다. ’17년 3월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시는 오는 4월 24일(수) 759.49㎡(225평)규모의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를 정식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를 방문한 청년취준생은 총 87,948명. 시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요구를 반영하고 더불어 남부권역 취준생에 대한 이용편의성 등을 높이기 위해 노량진에 2호 센터를 추가 개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용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는 청년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청년취업특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만19세~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종합취업지원서비스 ▴면접용 정장 무료대여 ▴청년힐링공간 제공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밀착 취업상담+청년 취업특화프로그램 운영+청년 힐링공간 제공 등 >
 
센터에는 청년들에게 취업관련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일자리코디 등 9명의 운영인력이 상주한다. 일자리코디는 1대1 취업상담과 진로설정부터 단계별 취업준비방법, 면접전략, 취업교육 및 일자리알선까지 지원한다.
 
또 31석의 스터디공간을 무료로 대여하며, 면접용 정장 상시 대여서비스,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도 진행한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고용노동부와 동작구가 협업해 만든 ‘노량진 Wel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시생들의 진로전환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Wel센터는 진로전환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회복 ▴진로전환 ▴일경험 멘토링으로 단계를 나누어 맞춤형 상담 및 취업지원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문크리에이터 양성교육, 4차산업 기술 전문교육 등 전문 직업인 양성교육과 취업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VR기기 체험 ▴영화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등 공간 예약은 서울일자리포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식은 4월 24일(수) 오후 4시에 열리며,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또한 4차산업 전문가들과 청년들이 함께 미래의 직업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도 이어진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구직청년 인구가 많은 노량진청년 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서울시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어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청년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어흥선  ly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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