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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5月에도 국제노선 3개 신설대구~웨이하이 노선 신규 개설, 대구~북경 운항재개 등 중국노선 확대
뉴스에이 김지만 | 승인 2019.04.29 23:15
[뉴스에이=김지만 기자] 대구공항에 중국 웨이하이, 베트남 나트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3개 국제노선이 5월 중에 신설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중국동방항공에서는 산둥성 웨이하이를 잇는 정기노선(5.1부터, 주4회)을 신규로 개설하며, 한-중 사드갈등으로 인한 이용객 급감으로 운휴 중이었던 제주항공의 베이징노선(3.31부터, 주 3회)이 운항을 재개하는 등 중국노선이 7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웨이하이 노선은 사드사태와 웨이하이 공항 보수공사로 2014년 이후 운휴 중이었으나, 대구공항이 이번에 국내 최초로 운항을 재개하는 노선으로 중국동방항공*이 오는 5월 1일부터 주4회(월, 수, 금, 일)로 취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이다.
 
웨이하이는 중국 산동반도 동쪽 끝에 위치한 인구 300만의 항구 및 물류중심도시로 對한국 교류의 중심지 중에 한곳이며, 금번 웨이하이 취항으로 관광・물류・산업협력 등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운휴중이었던 베이징 노선은 제주항공이 운항을 재개(3.31부터, 주 3회)한다.
 
대구~나트랑 노선은 티웨이 항공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주4회로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 나트랑은 호치민 북동쪽에 위치한 해양 휴양도시로, 2017년 다낭, 2018년 하노이에 이어 베트남 3번째 취항도시가 될 예정이다.
 
대구~코타키나발루 노선은 에어부산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주4회로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항구 및 휴양도시로, 대구공항에서 말레이시아를 잇는 첫 직항노선이다.
 
웨이하이,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정기노선이 신설되면 대구공항의 국제선은 9개국 25개로 늘어난다.
 
대구시에서는 앞으로 칭다오, 싱가포르와의 조속한 국제노선 신설을 위해 해당지역 업무출장을 통해 항공사, 공항관계자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등 대구시가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국제노선 개설에 더욱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올 3월까지 대구국제공항 여객실적은 124만 6,553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97만 6,086명 대비 27.7%(27만 467명) 증가하였다.
 
국제선 여객실적은 73만 7,97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9만 4,448명 대비 49.3%(24만 3,529명) 증가하였고, 국내선 여객실적은 50만 8,576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48만 1,638명 대비 5.6%(2만 6,938명) 증가하면서, 작년에 국제선 이용객이 처음으로 국내선 이용객을 추월(2018년 국제선 204만 8,625명, 국내선 201만 4,208명)한데 이어 특히 국제선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최고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대구공항의 급격한 이용객 증가와 시설포화로 인한 지역민 이용불편 최소화와 수용능력 증대를 위해서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대구국제공항 시설개선 계획을 수립・시행중이다.
 
올해에는 탑승교 1개 신설(3→4), 주기장 2면 확충(9→11), 체크인증설(30→31), 셀프키오스크 증설(9→14), 국제선 격리대합실 등을 확충한다.
 
2022년까지는 주차빌딩 신축, 호텔에어포트의 국내선 청사로 환원 및 리모델링, 화물처리시설, 지상조업사무실 신축 등 여객수요 대응을 위한 시설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경 대구시 공항정책과장은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확충과 함께 대구공항 시설개선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며 “대구공항 통합 이전․건설 시까지,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항공교통 서비스와 공항 이용 편의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에이 김지만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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