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우측 두번째)이 2019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뉴스에이=최정윤] 국내 최대 규모 풀빌라 리조트 ㈜해피니스리조트 소일섭 회장이 ‘창조경제’ 부문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3회 ‘2019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는 분야별로 혁신성과와 리더쉽, 비전 및 공헌정도 등을 토대로 각 분야 우수기업, 기관등을 선정, 발표했다.
 
이날 선정위원회 측은 ‘충주 앙성면 일대에 국내 최대 풀빌라단지를 개발, 조성중에 있는 소일섭 회장은 충주지역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고 있다. 평소 투명한 경영을 실천하며 각종 기부활동, 해외 봉사 선교사업 등 참 경영인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경제인이다.’ 라며 수상 배경을 전했다.
 
소일섭 회장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직원들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 올 한해 국내 풀빌라의 새로운 반항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니스리조트의 '플래닛 세븐'은 자연 친화적이며 혁신적 디자인이 잘 조화된 고급스런 풀빌라 리조트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인 충주 양성면에는 최근 역세권 토지 투자로 이슈가 되고 있어 부동산 투자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소일섭 회장은 경제전문채널 팍스경제TV에서 ‘소일섭의 부동산플러스U’를 진행하며 올바른 부동산 정보와 재테크 노하우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에이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