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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이윤진 기자] “신예 트로트 디바” 수빈 KBN TV(한국당구방송) MC로 발탁됐다. 수빈 소속사 LK 엔터테인먼트는 “수빈이 한국당구방송 ‘나의 당구 친구를 소개합니다’ MC 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KBN TV’(한국당구방송) 은 남자 MC 고태산 , 수빈(MC),게스트(1~2인)들로 구성되며 당구 대회가 아닌 우리들의 경기 한판! 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중군중간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기로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당구에 관심이 많은 30~6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빈은 재미있는 경기 진행과 톡톡 튀는 활약을 예고 했다. ‘KBN TV(한국당구방송)’ MC 로 발탁된 신예 트로트 가수 수빈은 데뷔 전 치어리더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서
각종 스포츠 경기와 라디오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또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 매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수빈의 봄 햇살 같은 상큼한 미소와 노련한 진행력, 흥부자 라는 수식어 처럼다양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 잡을거 같다"며 "섹쉬 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함께 듬직한 '언니,누나,동생미' 까지 겸비해 차세대 당구계의 대통령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빈 소속사 L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구에 관심이 많았으며 즐겁게 챙겨보던 프로그램 MC로 발탁돼 기쁘고 설레인다. 밝고,따뜻한 진행을 하도록 겸손하고 항상 노력하는 포근한 수빈이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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