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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정부-지자체-사회단체 접촉해 대북지원 가능성 타진중'
뉴스에이 어흥선 | 승인 2019.05.14 11:41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열린 인도적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한 종교ㆍ민간단체 합동기자회견에서 대표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화협과 북민협, 7대 종단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등 주최 측은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각계의 지원금과 국민 성금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정부에 민간차원의 식량 지원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자 반출과 방북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호소했다.

최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이 지난 3월부터 2주간 북한 37개 군 지역을 방문한 후 발표한 북한 식량 사정에 대한 보고서에서 북한 인구의 40%인 1,010만 명이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 긴급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136만 톤의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2019.5.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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