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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 흐른 전통음악 고국으로 돌아오다.중국연변 조선족 전통음악 연주단<민화>초청 공연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19.05.15 11:26
2019 금요국악공감 포스터
[뉴스에이=이미향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은 오는 5월 17일(금) 오후 7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중국연변 조선족 전통음악 연주단<민화>를 초청하여 가정의 달 특별공연 그 첫 번째 “잘 꾸려보세” 공연을 선보인다.
 
중국 연변 자치주에서 조선족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민화>의 구성원들은 연변대학예술학원 교수와 연변가무단 단원, 그리고 연길시 중앙소학교에서 가야금 병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로 어린이부터 대학교수까지 상당히 폭이 넓다.
  
이는 연변 자치주에서도 이제 조선동포보다 한족들이 많이 들어와 전통음악의 맥이 끊어지는 것을 우려한 조치로 어린 소학교 학생들과 프로 연주자들이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가면서 민족적 정체성 확립과 전통음악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금요국악공감 잘 꾸려보세 상세내용
이번 공연은 실내악 합주, 기악독주, 어린이가야금병창, 가야금 4중주, 민요 연곡 등 총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실내악 합주<장백을 날아>와 <경풍>은 중국연변가무단 전임 작곡자인 왕소붕이 국립남도국악원의 초청에 화답하기 위해 작곡해 초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한다.
 
오랜 세월 타국에서 전통음악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민화>의 음악은 뿌리를 대한민국에 두고 형식은 사회주의 국가의 형식을 따라 템포가 빠르며 대부분 흥겨운 음악들이 대부분으로 구슬프고 한 맺힌 음악을 접해왔던 남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공연이 될 것이다.
 
올해부터는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한 공연장 지정좌석제가 운영된다. 공연 시작 한시간 전부터 진악당 1층 로비에서 좌석 번호가 적힌 티켓을 발급하며 공연장 입장 시 티켓을 확인 받은 후 지정된 좌석에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오후 6시 20분 진도읍사무소, 6시 35분 십일시 사거리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 혹은 전화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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