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The Hunger Game’ 유튜브 화면 캡처/아이컨텍컴퍼니]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가수 추화정이 대만 지상파 예능까지 섭렵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추화정은 최근 대만 민영 지상파 CTV 예능프로그램 ‘The Hunger Game(饥饿游戏, 더 헝거 게임)’ 부산 BIFF 편에 이어 대만으로 출격하여 두번째 출연하며 화제를 일으키며. 대만 예능 출연등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
 
‘The Hunger Game’은 각 지역을 방문해 팀을 구성, 흥미로운 게임들을 통해 특산물과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만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다. 대만 유명 보이그룹 5566(토니 선, 왕인보, 제이슨 수)의 진행 아래 다수의 셀럽들이 출연해 인기 몰이하고 있다.
 
첫 번째 출연 경우. 추화정은 일본 걸그룹 허니팝콘의 멤버 미카미 유아와 대만 배우 크리스 케이, 대만 MTV 예능 ‘아애우상(我愛偶像, Idols of Asia)’의 MC 애플 등과 함께 출연,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서 부산 BIFF 거리를 소개하고, 부산의 유명 먹거리들을 찾는 미션을 위한 진행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의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자기 소개부터 게임 진행까지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유연한 말솜씨로 게스트들을 매료시키며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뽐냈으며 특히 추화정이 출연한 ‘The Hunger Game’은 대만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동시간 대 시청률 2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두 번째 출연은 대만 현지에서 투입돼 하루종일 촬영을 진행했다. 헝거게임은 배고픈 게임이란 주제로 게임을 이기지 못하면 하루종일 굶어야하는 룰이다. 
 
가수 추화정은 유창한 중국어로 통역없이 촬영에 임하였으며. 최종 게임인(‘The Hunger Game(饥饿游戏, 더 헝거 게임’)중 최종(하이라이트) 게임 창을 던져 50미터 앞 장외물 풍선을 터트리는 경기를 했다.

이날 추화정은 마치 창 던지는 선수로 오해 할만큼 정확하게 중앙 풍선을 터트려 함께한 출연진은 물론 방송관계자들 또한 놀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노출돼 시청률 1위는 물론
화제가 됐으며 대만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또한 대만 프로야구에서 시구 섭외가 왔다는 후문이다.  
 
2019년 6월 대만 TV예능,라디오,인터뷰,광고촬영 및 단독 팬미팅을 위해 출국할 예정에 있으며 추화정은 6월 대만 출연을 위해 맹 연습중이다.
 
또한 헝거게임 mc인 5566멤버 허맹철(許孟哲) , 왕인보(王仁甫) , 손협지(孫協志) 및, 하미(何美) 와 촬영 쉬는 시간에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촬영 스텝들은 물론출연진들에게 많은 사랑 관심을 받았다. 추화정은 각종 공연, OST 참여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과 대만 MTV ‘아애우상(我愛偶像, Idols of Asia)’, 삼립방송국 예능 ‘安安大明星(안안대명성)’, ‘拜托了 女神(부탁해요 여신님)’ 등에 출연, 국내외를 넘나드는 행보를 펼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추화정은 정식 솔로 데뷔 후 두번째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홍콩,싱가폴,중국.대만 예능촬영 준비중에 있다.

뉴스에이 이윤진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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